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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1만弗 주인 찾아준 환경미화원
연합뉴스 | 입력 2009.09.17 10:35 | 수정 2009.09.17 14:31 | 누가 봤을까? 50대 남성, 울산





이석진씨 "제것 아닌데 당연히 해야할 일"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14일 오전 9시30분께 서울 강남경찰서 생활질서계로 다급한 목소리의 전화가 걸려왔다.

전화를 건 남성 A(30)씨는 자신을 미국 대학에 다니는 유학생이라고 소개하고 "1만 달러가 든 봉투를 상의 주머니에 넣어두었는데 어디선가 잃어버린 것 같다. 전 재산이나 마찬가지인데 찾을 길이 없겠느냐"고 하소연했다.


분실물담당 김정순 주무관은 신고 절차를 안내하면서도 `1천200만원이 넘는 큰돈인데 과연 주워서 경찰서에 신고할 사람이 있을까'라고 회의적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김 주무관의 예상은 4시간여 만에 빗나갔다.
그날 오후 2시께 강남서 삼성지구대 코엑스 분소에 100달러 지폐가 가득 든 봉투를 주웠다는 신고가 접수된 것.

1만달러를 주워 경찰에 신고한 사람은 삼성동 코엑스에서 환경미화원으로 근무하는 이석진(60)씨였다. 이씨는 코엑스 옆 인터컨티넨탈 호텔 주변을 청소하다 은행나무 밑에 떨어진 돈봉투를 발견했다.

발견 당시 봉투는 여러 사람이 밟고 지나간 듯 반쯤 찢어져 너덜너덜해진 상태여서 이씨 역시 처음에는 이 봉투를 쓰레기로만 알고 버리려 주웠다고 한다.

이씨가 발견한 봉투에는 100달러 지폐 105장이 들어 있었다. 코엑스분소의 담당직원은 거액의 돈 봉투를 주웠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강남서에 보고했고 김 주무관은 즉시 A씨에게 연락했다.

돈을 찾았다는 연락을 받자마자 A씨는 강남서로 득달같이 달려왔다. A씨는 기쁜 표정을 감추지 못하며 확인서를 작성하는 동안 고맙다는 말을 그치지 않았다.

A씨는 돈을 찾아준 환경미화원 이씨에게도 전화해 만나뵙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지만 이씨는 "젊은이인 것 같은데 돈을 찾게 돼 참 다행이다.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니 나에게 감사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고 한다.

이씨는 17일 "봉투를 들어 올리니 찢어진 사이로 미국 돈 한 다발이 보이는 거에요. 그것도 다 100달러더라고요. 꽤 되겠구나는 생각이 들었지만 세보지도 않았어요. 제 것도 아닌데 세보면 뭐 합니까. 그냥 경찰서에 바로 갖다주면 되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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