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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니에서 김하사 드림니다.
  김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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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고 싶은 국제이웃 가족 여러분!

  인니에서 인사드립니다. 엊그제 새해를 맞이한 것 같은데 벌써 5월이 코 앞 이네요. 진작 이곳 소식을 전해드려야 하는데, 늦었습니다. 외국인으로 이 땅에 머물기 위해 필요한 비자 스폰서를 찾기 위해 꽤나 분주한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현재 어학원에서 발급받은 비자는 8월이면 만료가 되어, 다른 형태의 거주비자가 절실히 요구되었습니다.

많은 모슬렘 국가나 중국이 그렇듯이 인도네시아도 비자받기가 쉽지 않아 그동안 마음이 무거웠는데……. 역시나 늘 앞서 예비해 주시는 그 분의 손길이 있었습니다.

  저희가 사는 곳에서 약 1시간 정도 떨어진 도시의 B 병원에서 재활(작업)치료사로 봉사할 경우 비자스폰서가 되어주겠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얼마 전에는 인니 재활치료사협회로부터 추천서도 받았고, 지금은 정부기관인 건강보건국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순조롭게 승인되어 이민국에서 비자를 받을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현재 무슬림마을 세(K,GL,KL)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CHE 사업은 시간이 지날수록 접촉하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열매도 생겨 팀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매주(금/토) 방문하여 지역 개발과 함께 교육팀과 의료팀으로 마을사람들을 섬기고 있습니다. 교육 팀에서는 유치원과 마을 지도자를 대상으로 윤리와 보건교육 등을 실시하고, 의료팀에서는 수지침과 부황 그리고 뜸으로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습니다. 저는 주로 마을 보건소로 찾아오는 뇌졸중환자의 재활상담과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가정을 방문하여 재활치료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보기 드문 이방인과의 만남과 그의 도움이 낯설면서도, 다들 무척이나 고마워하는 얼굴빛들입니다. 그분들의 심령과 육체 가운데 진정한 회복이 이루어지는 날이 속히 오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간혹, 저희는 치료가 끝난 분들을 대상으로 함께 아들의 이름으로 기도할 것을 제안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제안이 간혹 어떤 이들에게는 낯설고 당혹스러울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환자분들은 잘 응해주시고, '아멘'도 함께하십니다. 한 마음으로 드린 고백이기에 더 큰 감사와 기쁨이 됩니다.

아무쪼록 이것이 아주 조금 열린 몸짓에 불구하다 할지라도, 아들을 통해 열린 복된 소식의 빛이 그분들께도 환히 비추어지길 고대합니다. 더 바라기는 그 열려진 심령들이 예-그-을 하루라도 더 빨리 영접하는 날이 속히 오길 소망합니다.

  이번 달 저희 가정의 막내(하해)가 건강하게 '돌' 을 맞이하였습니다. 쉽지 않은 환경이지만 1년 동안 무럭무럭 자라게 하신 은혜에 감사가 됩니다. 오는 7월 초등학교 졸업을 앞 둔  하명(13세)이는 기존 학교에서 현지 중학교로 전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한국친구들이 다니는 MK 학교를 떠나게 되어 조금은 속상해 하는데, 하명이가 새로운 학교에 잘 적응하고, 새롭게 배워야 하는 인니어도 빨리 습득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둘째 하린(5세)이는 발랄하고 씩씩하게 유치원에 다니고 있습니다. 더 많이 자란 만큼 고집도 세졌지만, 즐겁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시간을 밖에서 보내야 하는 저를 대신해, 아내는 가사와 육아를 꿋꿋하게 열심히 감당하고 있습니다.


* 국제이웃 가족의 손 모음을 부탁드립니다.

1. 비자발급을 위한 정부 기관의 승인이 속히 나올 수 있도록.
2. 다음 달(5월)부터 주 2회(월/수) 일하는 병원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3.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세 지역(K/GL/KL)에서 풍성한 결실을 맺도록.
4. 매주 목요일 팀 모임을 통해 그분의 뜻에 합한 사업계획들이 잘 세워질 수 있도록.
5. 장거리 이동시 필요한 차량과 뇌졸중 환자치료를 위한 휴대용 저주파 치료기를 위해.
6. 여러 가지 삶의 필요들이 풍성히 채워 질수 있도록.

끝으로 우리의 동역을 허락하시고 지지해주신 하늘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저희 가정을 사랑해주신 국제이웃ㅅㄱ회 모든 가족들께, 감사합니다. 늘 평안하세요.

2012. 04. 23

인니에서 김재식/최은정(하명.하린.하해) 가정 드림.  


김재식 지난 번 소식이 안올려져서 늦어지만 올려드립니다. 평안하세요. 201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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